2022.05.29 11:03
디자인을 입은 아파트
  이  름: 바이오센터   조회수: 2505   시  간: 2009.09.25 09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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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회색빛 일색이었던 아파트가 색을 입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더니, 이제는 독특한 디자인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. 건축에 있어 입면 설계 특화는 기존 오피스 빌딩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이미 활발히 진행된 바 있다. 반면 아파트 개발사업에 있어서는 분양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는 개별 단지의 외관의 특화는 어려워 인테리어 및 다양한 색채계획의 적용 등으로 대체되어 왔다.  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건축디자이너와 손잡고 디자인을 갖춘 아파트가 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.


  현대산업개발 "수원 I'PARK CITY"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, 아파트, 단독주택 및 타운하우스, 주상복합 등 다양한 주거시설에다 테마쇼핑몰, 복합상업시설, 공공시설과 학교시설, 생태공원 등 기반시설지 어울어진 브랜드 도시로 탄생한다.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베르켈이 입면 디자인을 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. 벤 판 베르켈은 "건축가는 빌딩에 옷을 입히고, 미래에 옷을 입히는 사람이다(Dress the building, dress the future)"라고 말한다. 



  아울러 내부도 갤러리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 하다. 더블스킨 공법으로 아파트 외벽 위에 디자인 외벽이 추가로 시공되는 형식이 다양한 깊이감을 연출했다. 또한 개방 거실과 오픈형 주방공간을 연계해 조성한 실내공간은 외부 전경을 즐길 수 있고 개방감을 극대화해 특화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. 디자인이 이제는 산업이 아닌 우리의 생활 속에 있음을 확인할 수 있다.

 

출처 : 매경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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